국내 연구진이 현장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면역진단 키트 개발에 성공했다.
미래창조과학부(장관 최양희)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과 젠바디(대표 정점규)가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2일 밝혔다.
이번에 개발한 면역진단키트는 한 두 방울의 혈액으로도 현장에서 20분 이내에 신속하고 간단하게 지카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, 임신테스트기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.
출처 : 헬로디디 / 등록일 : 2016.06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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