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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 출신 허수원 박사, 자가구동 피부부착형 심전센서 개발 |
등록일 2018년 10월 24일 05:06 / 조회수 3005 / 작성자 KBC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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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 졸업생인 허수원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한·일 공동 연구진이 배터리가 필요 없는 ‘피부 부착형 심전도 측정 장치’를 개발, 이 결과를 세계 최고 국제학술지인 네이처(Nature, 논문명: Self-powered ultra-flexible electronics via nano-grating-patterned organic photovoltaics)에 지난 9월 27일 자로 게재했다고 밝혔다.
연구진은 초박형 유기 태양 전지를 유기 전기 화학 트랜지스터와 한 평면에 결합하고 별도의 전원 없이도 피부에 붙일 수 있는 초박형 센서를 개발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