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‘치매 조기진단 기술’을 일진그룹에 이전하였다.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기존 치매 진단에 쓰이는 인지기능 검사와 뇌 영상 등의 검사 없이 혈액 검사로 치매 진단이 가능해 비용이 싸면서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기술 이전 총 규모는 선급금과 경상기술료 등을 포함해 총 33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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